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양만권 산단 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24곳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8개 업체에서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의 고장난 기계나 기구를 방치한 사례가 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적발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것을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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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법령 위반' 광양만권 8개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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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08:13:41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양만권 산단 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24곳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8개 업체에서 1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의 고장난 기계나 기구를 방치한 사례가 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적발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것을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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