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달 음식 슬쩍 맛보는 배달 기사 있어”
입력 2019.08.07 (09:46)
수정 2019.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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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음식 배달앱에 대한 연구조사가 있었는데요.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음식 배달 기사들이 배달하는 음식을 슬쩍 맛보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모리스/뉴욕 시민 : "진짜요? 고약하군요."]
조사에 따르면 음식 배달 기사 4명 가운데 한 명이 배달 음식을 먼저 시식해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맛있는 냄새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배달기사 곤잘레스는 지신이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곤잘레스/음식 배달 기사 : "감자튀김을 몇 개 먹고 다시 가방에 넣더라고요."]
곤잘레스는 입장을 바꿔보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며 직업윤리를 강조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소비자들은 일부 기사의 못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물샐틈없이 포장하라고 요구합니다.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음식 배달 기사들이 배달하는 음식을 슬쩍 맛보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모리스/뉴욕 시민 : "진짜요? 고약하군요."]
조사에 따르면 음식 배달 기사 4명 가운데 한 명이 배달 음식을 먼저 시식해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맛있는 냄새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배달기사 곤잘레스는 지신이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곤잘레스/음식 배달 기사 : "감자튀김을 몇 개 먹고 다시 가방에 넣더라고요."]
곤잘레스는 입장을 바꿔보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며 직업윤리를 강조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소비자들은 일부 기사의 못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물샐틈없이 포장하라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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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배달 음식 슬쩍 맛보는 배달 기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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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09:47:50
- 수정2019-08-07 09:56:05

최근 미국에서 음식 배달앱에 대한 연구조사가 있었는데요.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음식 배달 기사들이 배달하는 음식을 슬쩍 맛보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모리스/뉴욕 시민 : "진짜요? 고약하군요."]
조사에 따르면 음식 배달 기사 4명 가운데 한 명이 배달 음식을 먼저 시식해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맛있는 냄새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배달기사 곤잘레스는 지신이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곤잘레스/음식 배달 기사 : "감자튀김을 몇 개 먹고 다시 가방에 넣더라고요."]
곤잘레스는 입장을 바꿔보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며 직업윤리를 강조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소비자들은 일부 기사의 못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물샐틈없이 포장하라고 요구합니다.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음식 배달 기사들이 배달하는 음식을 슬쩍 맛보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모리스/뉴욕 시민 : "진짜요? 고약하군요."]
조사에 따르면 음식 배달 기사 4명 가운데 한 명이 배달 음식을 먼저 시식해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맛있는 냄새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배달기사 곤잘레스는 지신이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곤잘레스/음식 배달 기사 : "감자튀김을 몇 개 먹고 다시 가방에 넣더라고요."]
곤잘레스는 입장을 바꿔보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다며 직업윤리를 강조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소비자들은 일부 기사의 못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을 물샐틈없이 포장하라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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