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아파트 380여 세대 정전
입력 2019.08.07 (09:53)
수정 2019.08.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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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구로구 항동 범박터널 인근에서 2.5톤 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전신주 1대가 쓰러져 주변 아파트 단지가 5시간 가량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승합차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며 인근 아파트 단지 380여 세대가 5시간가량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을 벌인 지 5시간 만인 오늘 오후 1시쯤 아파트 단지 전기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경찰은 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승합차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며 인근 아파트 단지 380여 세대가 5시간가량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을 벌인 지 5시간 만인 오늘 오후 1시쯤 아파트 단지 전기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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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아파트 380여 세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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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09:53:13
- 수정2019-08-07 14:16:49

오늘(7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구로구 항동 범박터널 인근에서 2.5톤 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전신주 1대가 쓰러져 주변 아파트 단지가 5시간 가량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승합차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며 인근 아파트 단지 380여 세대가 5시간가량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을 벌인 지 5시간 만인 오늘 오후 1시쯤 아파트 단지 전기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경찰은 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승합차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가 쓰러지며 인근 아파트 단지 380여 세대가 5시간가량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을 벌인 지 5시간 만인 오늘 오후 1시쯤 아파트 단지 전기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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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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