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며 소멸…일부 피해도
입력 2019.08.07 (10:15)
수정 2019.08.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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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어젯밤(6일밤) 부산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됐습니다.
어제(6일) 부산에 70밀리미터가 넘는 비와 함께 한때 초속 15~20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부산소방재난본부로 12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가장자리 화단을 들이받았고, 부산 사하구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져 일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또 많은 비로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와 금정구 영락교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어제(6일) 부산에 70밀리미터가 넘는 비와 함께 한때 초속 15~20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부산소방재난본부로 12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가장자리 화단을 들이받았고, 부산 사하구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져 일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또 많은 비로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와 금정구 영락교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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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프란시스코'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며 소멸…일부 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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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0:15:22
- 수정2019-08-07 10:18:15
밤사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어젯밤(6일밤) 부산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됐습니다.
어제(6일) 부산에 70밀리미터가 넘는 비와 함께 한때 초속 15~20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부산소방재난본부로 12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가장자리 화단을 들이받았고, 부산 사하구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져 일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또 많은 비로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와 금정구 영락교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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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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