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 무허가 영업·복층 무단 증축 강남 클럽 7곳 적발

입력 2019.08.07 (12:31) 수정 2019.08.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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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명 클럽 등 7곳이 시설을 무단으로 증축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유흥주점으로 영업 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구청, 소방서와 함께 강남구에 있는 클럽에 대한 실태 점검을 한 결과, 7곳에서 위반사항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단속 결과 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유흥주점으로 영업하거나, 신고된 영업장소 이외에 2층으로 불법 증축한 뒤 해당 공간을 방과 테라스로 사용하면서 영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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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경찰서, 무허가 영업·복층 무단 증축 강남 클럽 7곳 적발
    • 입력 2019-08-07 12:38:21
    • 수정2019-08-07 12:43:33
    뉴스 12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명 클럽 등 7곳이 시설을 무단으로 증축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유흥주점으로 영업 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구청, 소방서와 함께 강남구에 있는 클럽에 대한 실태 점검을 한 결과, 7곳에서 위반사항 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단속 결과 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유흥주점으로 영업하거나, 신고된 영업장소 이외에 2층으로 불법 증축한 뒤 해당 공간을 방과 테라스로 사용하면서 영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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