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일본 ‘수출규제’ 대응 특별전담팀 구성…“100대 품목 기술 자문 제공”
입력 2019.08.07 (14:26)
수정 2019.08.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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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안을 공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가 소재·부품·장비 품목의 공급 안정화를 돕기 위한 특별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산학기술협력 조직인 SNU 공학컨설팅센터에 소재, 부품, 장비 기술자문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별전담팀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금속, 화학소재 등 모두 6개 분야에 대해 기술 자문을 지원합니다.
서울대는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 분야에 서울대 공대 소속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자동화 시스템 공동연구소, 신소재 공동연구소,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 화학 공정신기술연구소의 대규모 연구소들이 각각 기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국헌 공과대학장은 "이제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간 연구협력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선 가장 시급한 소재, 부품, 장비 100대 품목 공급 안정화를 위해 서울대 공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자문 상담 신청은 SNU 공학컨설팅센터로 직접 연락하거나 이메일(snuecc@snu.ac.kr)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산학기술협력 조직인 SNU 공학컨설팅센터에 소재, 부품, 장비 기술자문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별전담팀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금속, 화학소재 등 모두 6개 분야에 대해 기술 자문을 지원합니다.
서울대는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 분야에 서울대 공대 소속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자동화 시스템 공동연구소, 신소재 공동연구소,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 화학 공정신기술연구소의 대규모 연구소들이 각각 기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국헌 공과대학장은 "이제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간 연구협력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선 가장 시급한 소재, 부품, 장비 100대 품목 공급 안정화를 위해 서울대 공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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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안을 공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가 소재·부품·장비 품목의 공급 안정화를 돕기 위한 특별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산학기술협력 조직인 SNU 공학컨설팅센터에 소재, 부품, 장비 기술자문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별전담팀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금속, 화학소재 등 모두 6개 분야에 대해 기술 자문을 지원합니다.
서울대는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 분야에 서울대 공대 소속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자동화 시스템 공동연구소, 신소재 공동연구소,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 화학 공정신기술연구소의 대규모 연구소들이 각각 기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국헌 공과대학장은 "이제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간 연구협력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선 가장 시급한 소재, 부품, 장비 100대 품목 공급 안정화를 위해 서울대 공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자문 상담 신청은 SNU 공학컨설팅센터로 직접 연락하거나 이메일(snuecc@snu.ac.kr)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산학기술협력 조직인 SNU 공학컨설팅센터에 소재, 부품, 장비 기술자문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별전담팀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금속, 화학소재 등 모두 6개 분야에 대해 기술 자문을 지원합니다.
서울대는 피해가 예상되는 산업 분야에 서울대 공대 소속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자동화 시스템 공동연구소, 신소재 공동연구소,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 화학 공정신기술연구소의 대규모 연구소들이 각각 기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국헌 공과대학장은 "이제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간 연구협력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선 가장 시급한 소재, 부품, 장비 100대 품목 공급 안정화를 위해 서울대 공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자문 상담 신청은 SNU 공학컨설팅센터로 직접 연락하거나 이메일(snuecc@snu.ac.kr)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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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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