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에 있는 알라고아스 주의 한 교도소에서 깃털이 난 범법자가 체포됐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비둘기'였는데요. 교도관이 3일 붙잡은 비둘기는 교도소 내로 마약이나 갱단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둘기는 'PCC'라는 글자가 적힌 붉은 가방을 메고 있었는데요. PCC는 브라질의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이니셜입니다.
교도소 측은 "체포 당시에는 가방 안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당황한 비둘기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비둘기'였는데요. 교도관이 3일 붙잡은 비둘기는 교도소 내로 마약이나 갱단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둘기는 'PCC'라는 글자가 적힌 붉은 가방을 메고 있었는데요. PCC는 브라질의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이니셜입니다.
교도소 측은 "체포 당시에는 가방 안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당황한 비둘기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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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비둘기, 당신을 체포합니다”…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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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5:49:38

브라질 북동부에 있는 알라고아스 주의 한 교도소에서 깃털이 난 범법자가 체포됐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비둘기'였는데요. 교도관이 3일 붙잡은 비둘기는 교도소 내로 마약이나 갱단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둘기는 'PCC'라는 글자가 적힌 붉은 가방을 메고 있었는데요. PCC는 브라질의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이니셜입니다.
교도소 측은 "체포 당시에는 가방 안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당황한 비둘기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비둘기'였는데요. 교도관이 3일 붙잡은 비둘기는 교도소 내로 마약이나 갱단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둘기는 'PCC'라는 글자가 적힌 붉은 가방을 메고 있었는데요. PCC는 브라질의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이니셜입니다.
교도소 측은 "체포 당시에는 가방 안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당황한 비둘기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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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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