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여 사망

입력 2019.08.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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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보행자가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던 83살 남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덤프트럭 운전자 51살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차량의 운전석이 높아 길을 건너던 피해 남성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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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서 덤프트럭에 80대 보행자 치여 사망
    • 입력 2019-08-07 17:10:16
    사회
오늘(7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보행자가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던 83살 남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덤프트럭 운전자 51살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차량의 운전석이 높아 길을 건너던 피해 남성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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