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제거 능력 ‘미달’
입력 2019.08.07 (17:19)
수정 2019.08.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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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명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능력이 표시성능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 4개 기관 단체가 공동조사한 결과를 보면 공기청정기 35개 모델 중 일본의 샤프와 스위스의 IQ AIR 등 5개 모델은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표시성능의 9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해가스 제거능력은 샤프가 54%로 국내인증기준인 제거율 70%에 미달했고, 소음도 평가에서는 샤프와 IQ AIR, 샤오미와 테팔 제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 4개 기관 단체가 공동조사한 결과를 보면 공기청정기 35개 모델 중 일본의 샤프와 스위스의 IQ AIR 등 5개 모델은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표시성능의 9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해가스 제거능력은 샤프가 54%로 국내인증기준인 제거율 70%에 미달했고, 소음도 평가에서는 샤프와 IQ AIR, 샤오미와 테팔 제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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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제거 능력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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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7:20:32
- 수정2019-08-07 17:25:47

일부 유명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능력이 표시성능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 4개 기관 단체가 공동조사한 결과를 보면 공기청정기 35개 모델 중 일본의 샤프와 스위스의 IQ AIR 등 5개 모델은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표시성능의 9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해가스 제거능력은 샤프가 54%로 국내인증기준인 제거율 70%에 미달했고, 소음도 평가에서는 샤프와 IQ AIR, 샤오미와 테팔 제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 4개 기관 단체가 공동조사한 결과를 보면 공기청정기 35개 모델 중 일본의 샤프와 스위스의 IQ AIR 등 5개 모델은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표시성능의 9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해가스 제거능력은 샤프가 54%로 국내인증기준인 제거율 70%에 미달했고, 소음도 평가에서는 샤프와 IQ AIR, 샤오미와 테팔 제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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