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연 1.00%로 인하
입력 2019.08.07 (18:40)
수정 2019.08.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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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를 연 1.25%에서 1.00%로 0.25%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된 발행금리는 내일(8일) 발행분부터 적용됩니다.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는 지난 7월 23일 1.50%에서 1.25%로 0.25%p 인하한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내리게 됐습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사람이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입니다.
기재부는 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는 2017년 말 2.50%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말 1.98%, 올해 6월 말 1.57%, 7월 말 1.38%로 계속 하락 추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하된 발행금리는 내일(8일) 발행분부터 적용됩니다.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는 지난 7월 23일 1.50%에서 1.25%로 0.25%p 인하한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내리게 됐습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사람이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입니다.
기재부는 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는 2017년 말 2.50%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말 1.98%, 올해 6월 말 1.57%, 7월 말 1.38%로 계속 하락 추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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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연 1.00%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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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8:40:11
- 수정2019-08-07 19:19:49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를 연 1.25%에서 1.00%로 0.25%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하된 발행금리는 내일(8일) 발행분부터 적용됩니다.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는 지난 7월 23일 1.50%에서 1.25%로 0.25%p 인하한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내리게 됐습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사람이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입니다.
기재부는 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는 2017년 말 2.50%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말 1.98%, 올해 6월 말 1.57%, 7월 말 1.38%로 계속 하락 추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하된 발행금리는 내일(8일) 발행분부터 적용됩니다.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는 지난 7월 23일 1.50%에서 1.25%로 0.25%p 인하한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내리게 됐습니다.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사람이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입니다.
기재부는 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는 2017년 말 2.50%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말 1.98%, 올해 6월 말 1.57%, 7월 말 1.38%로 계속 하락 추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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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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