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8.07 (18:58) 수정 2019.08.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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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백색국가 제외’ 공포…文 “도약의 기회로”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공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을 방문해 이번 사태를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고립·침수’ 잇따라…태풍 ‘2개’ 더 북상

태풍 프란시스코의 여파로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야영객 3명이 계곡물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열대 태평양에선 태풍 2개가 또 북상하고 있습니다.

北 “연합훈련 적중 경고”…美 “대응 않겠다”

북한이 어제 발사한 발사체는 신형전술유도탄이었다며 한미 연합훈련에 적중한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반복적 실험에 주목하면서도 당장 대응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인정”…책임자 감찰

경찰이 고유정 사건 초기 현장 확인이 미흡했고, 살해도구를 발견하지 못하는 등 수사가 부실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수사 책임자들에 대해선 감찰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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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07 19:04:51
    뉴스 7
日 ‘백색국가 제외’ 공포…文 “도약의 기회로”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시행령을 공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을 방문해 이번 사태를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고립·침수’ 잇따라…태풍 ‘2개’ 더 북상

태풍 프란시스코의 여파로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야영객 3명이 계곡물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열대 태평양에선 태풍 2개가 또 북상하고 있습니다.

北 “연합훈련 적중 경고”…美 “대응 않겠다”

북한이 어제 발사한 발사체는 신형전술유도탄이었다며 한미 연합훈련에 적중한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반복적 실험에 주목하면서도 당장 대응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인정”…책임자 감찰

경찰이 고유정 사건 초기 현장 확인이 미흡했고, 살해도구를 발견하지 못하는 등 수사가 부실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수사 책임자들에 대해선 감찰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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