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더위… 충북 전역 '폭염주의보'

입력 2019.08.07 (20:34) 수정 2019.08.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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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물러간 오늘, 충북 지방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한 낮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단양이 66.5㎜로 가장 많고
제천 52.5, 충주 52, 음성 23㎜ 등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5에서 최대 60㎜의 비가 내리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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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온 뒤 더위… 충북 전역 '폭염주의보'
    • 입력 2019-08-07 20:34:08
    • 수정2019-08-07 20:35:18
    충주
태풍이 물러간 오늘, 충북 지방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한 낮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단양이 66.5㎜로 가장 많고 제천 52.5, 충주 52, 음성 23㎜ 등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5에서 최대 60㎜의 비가 내리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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