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섬의 날 D-1...기대 UP
입력 2019.08.07 (20:44)
수정 2019.08.08 (0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앵커멘트]
앞서 보신 기획 리포트처럼
섬의 날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흘에 걸쳐 치러지는
섬의 날의 주요 행사와
볼거리 등을
최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낮 무더위가 가장 심한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8월의 섬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장 풍부한데다
<실크> 숫자 8을 옆으로 누이면
섬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의미하는
수학기호인 무한대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신창님 / 목포시 용해동[인터뷰]
"자부심도 우리가 매우 크죠. 목포가 매우 낙후됐잖아요. 모든 것이 다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섬의 날을 섬의 날로 인해서"
전국 섬의 60%를 차지하는 전남이
제 1회 섬의 날 행사를
내일부터 사흘동안 치릅니다.
주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
특히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위치한
평화의 섬 목포 삼학도에서
섬의 날을 개최해
평화의 메시지도 담을 예정입니다.
섬의 날 행사는
단순 국가 기념행사를 넘어
섬 주민과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이른바 썸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12개 팀이 참여해
풍어제와 출어제 등
섬 민속경연대회는 물론
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그림대회도 열립니다.
또 섬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담는
주제관에서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53개 기관이
섬 정책을 소개하고 섬 관광 홍보관을
사흘 내내 운영합니다.
특히 섬 주민과 함께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는 물론
'전국섬주민협의회'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종식 / 목포시장[인터뷰]
"섬 사람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하고 앞으로 섬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여러가지 섬에 관한 정책들을 제기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지정된
섬의 날.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섬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앞서 보신 기획 리포트처럼
섬의 날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흘에 걸쳐 치러지는
섬의 날의 주요 행사와
볼거리 등을
최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낮 무더위가 가장 심한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8월의 섬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장 풍부한데다
<실크> 숫자 8을 옆으로 누이면
섬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의미하는
수학기호인 무한대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신창님 / 목포시 용해동[인터뷰]
"자부심도 우리가 매우 크죠. 목포가 매우 낙후됐잖아요. 모든 것이 다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섬의 날을 섬의 날로 인해서"
전국 섬의 60%를 차지하는 전남이
제 1회 섬의 날 행사를
내일부터 사흘동안 치릅니다.
주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
특히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위치한
평화의 섬 목포 삼학도에서
섬의 날을 개최해
평화의 메시지도 담을 예정입니다.
섬의 날 행사는
단순 국가 기념행사를 넘어
섬 주민과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이른바 썸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12개 팀이 참여해
풍어제와 출어제 등
섬 민속경연대회는 물론
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그림대회도 열립니다.
또 섬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담는
주제관에서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53개 기관이
섬 정책을 소개하고 섬 관광 홍보관을
사흘 내내 운영합니다.
특히 섬 주민과 함께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는 물론
'전국섬주민협의회'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종식 / 목포시장[인터뷰]
"섬 사람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하고 앞으로 섬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여러가지 섬에 관한 정책들을 제기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지정된
섬의 날.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섬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최초 섬의 날 D-1...기대 UP
-
- 입력 2019-08-07 20:44:58
- 수정2019-08-08 02:17:19

[앵커멘트]
앞서 보신 기획 리포트처럼
섬의 날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흘에 걸쳐 치러지는
섬의 날의 주요 행사와
볼거리 등을
최정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낮 무더위가 가장 심한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8월의 섬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장 풍부한데다
<실크> 숫자 8을 옆으로 누이면
섬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의미하는
수학기호인 무한대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신창님 / 목포시 용해동[인터뷰]
"자부심도 우리가 매우 크죠. 목포가 매우 낙후됐잖아요. 모든 것이 다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섬의 날을 섬의 날로 인해서"
전국 섬의 60%를 차지하는 전남이
제 1회 섬의 날 행사를
내일부터 사흘동안 치릅니다.
주제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
특히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위치한
평화의 섬 목포 삼학도에서
섬의 날을 개최해
평화의 메시지도 담을 예정입니다.
섬의 날 행사는
단순 국가 기념행사를 넘어
섬 주민과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이른바 썸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12개 팀이 참여해
풍어제와 출어제 등
섬 민속경연대회는 물론
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그림대회도 열립니다.
또 섬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담는
주제관에서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53개 기관이
섬 정책을 소개하고 섬 관광 홍보관을
사흘 내내 운영합니다.
특히 섬 주민과 함께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는 물론
'전국섬주민협의회'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김종식 / 목포시장[인터뷰]
"섬 사람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하고 앞으로 섬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여러가지 섬에 관한 정책들을 제기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지정된
섬의 날.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섬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