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눈치게임 실패?…중국 래프팅 행렬

입력 2019.08.07 (20:44) 수정 2019.08.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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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바다나 계곡 워터파크 등지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물놀이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일명 '눈치 싸움'에 실패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고무보트에 삼삼오오 탑승한 사람들! 상류지점에서 래프팅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급류타기는 순식간이지만 기다리는 건 한나절이었답니다.

대기줄 보이시나요?

"언제 내 차례가 올지!" 땡볕에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사람들!

더위 피하러왔다가 더위만 먹고 가겠어요.

그런데 피서 인파가 몰린 건 여기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장쑤성 난징의 워터파크인데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이죠.

최근 중국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국 물놀이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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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눈치게임 실패?…중국 래프팅 행렬
    • 입력 2019-08-07 20:45:42
    • 수정2019-08-07 20:58:52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바다나 계곡 워터파크 등지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물놀이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일명 '눈치 싸움'에 실패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고무보트에 삼삼오오 탑승한 사람들! 상류지점에서 래프팅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급류타기는 순식간이지만 기다리는 건 한나절이었답니다.

대기줄 보이시나요?

"언제 내 차례가 올지!" 땡볕에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사람들!

더위 피하러왔다가 더위만 먹고 가겠어요.

그런데 피서 인파가 몰린 건 여기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장쑤성 난징의 워터파크인데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이죠.

최근 중국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국 물놀이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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