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 규제에도
포항 주력 철강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보고서를 통해
철강 부문의 전체 수출입 가운데
대일 수출입 비중은 10% 안팎에 그쳐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은
대일 수출 비중이 28%로 비교적 높지만
수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포항의 철강제품 수입액은
21억5천만 달러였고,
이 가운데 대일 수입액은 3억 달러였습니다. (끝)
포항 주력 철강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보고서를 통해
철강 부문의 전체 수출입 가운데
대일 수출입 비중은 10% 안팎에 그쳐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은
대일 수출 비중이 28%로 비교적 높지만
수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포항의 철강제품 수입액은
21억5천만 달러였고,
이 가운데 대일 수입액은 3억 달러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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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 산업 일본 수출 규제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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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21:03:42
일본의 수출 규제에도
포항 주력 철강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보고서를 통해
철강 부문의 전체 수출입 가운데
대일 수출입 비중은 10% 안팎에 그쳐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은
대일 수출 비중이 28%로 비교적 높지만
수출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포항의 철강제품 수입액은
21억5천만 달러였고,
이 가운데 대일 수입액은 3억 달러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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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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