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어제(7일)까지
경북 지역에서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가 149명 발생했습니다.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운동장 등
실외가 76%를 차지했습니다.
지역은 포항 남구가 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동 22명,
구미 15명, 문경 14명 순이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도 잇따라 어제(7일)까지
경북지역에서 닭 11만 마리,
돼지4천여 마리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끝)
올들어 어제(7일)까지
경북 지역에서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가 149명 발생했습니다.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운동장 등
실외가 76%를 차지했습니다.
지역은 포항 남구가 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동 22명,
구미 15명, 문경 14명 순이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도 잇따라 어제(7일)까지
경북지역에서 닭 11만 마리,
돼지4천여 마리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일 폭염…경북 온열질환자 149명, 가축 피해
-
- 입력 2019-08-08 09:10:32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어제(7일)까지
경북 지역에서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가 149명 발생했습니다.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운동장 등
실외가 76%를 차지했습니다.
지역은 포항 남구가 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동 22명,
구미 15명, 문경 14명 순이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도 잇따라 어제(7일)까지
경북지역에서 닭 11만 마리,
돼지4천여 마리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끝)
올들어 어제(7일)까지
경북 지역에서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가 149명 발생했습니다.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논·밭, 운동장 등
실외가 76%를 차지했습니다.
지역은 포항 남구가 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동 22명,
구미 15명, 문경 14명 순이었습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도 잇따라 어제(7일)까지
경북지역에서 닭 11만 마리,
돼지4천여 마리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끝)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