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키리오스 또 말썽 “하얀 수건 내놔!”

입력 2019.08.08 (21:54) 수정 2019.08.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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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가 또 다시 악동 기질을 발휘했는데요,

경기 도중 흰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심판과 언쟁을 벌인 끝에 경기에서도 졌습니다.

키리오스가 경기 도중 심판에게 짜증섞인 투정을 부립니다.

잘 들어보니 흰 수건을 왜 제때 가져다주지 않았냐고 따지는 건데요,

심판이 알아듣게 말해도 불만을 멈추지 않자, 결국 경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키리오스는 카일 에드문드에게 완패해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네요.

이번에는 나달의 경기로 가볼까요.

화끈한 포핸드 연속 공격! 역시 지난 해 이 대회 챔피언답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잘 막아도 소용없습니다. 기어이 날카로운 백핸드로 점수를 가져갑니다.

시원한 스매싱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나달은 가볍게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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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동 키리오스 또 말썽 “하얀 수건 내놔!”
    • 입력 2019-08-08 22:00:29
    • 수정2019-08-08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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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가 또 다시 악동 기질을 발휘했는데요,

경기 도중 흰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심판과 언쟁을 벌인 끝에 경기에서도 졌습니다.

키리오스가 경기 도중 심판에게 짜증섞인 투정을 부립니다.

잘 들어보니 흰 수건을 왜 제때 가져다주지 않았냐고 따지는 건데요,

심판이 알아듣게 말해도 불만을 멈추지 않자, 결국 경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키리오스는 카일 에드문드에게 완패해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네요.

이번에는 나달의 경기로 가볼까요.

화끈한 포핸드 연속 공격! 역시 지난 해 이 대회 챔피언답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잘 막아도 소용없습니다. 기어이 날카로운 백핸드로 점수를 가져갑니다.

시원한 스매싱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나달은 가볍게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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