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몬스타엑스, 美 ‘틴 초이스 어워즈’ 초청 공연

입력 2019.08.09 (06:55) 수정 2019.08.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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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1일 열리는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주최 측이 최근 공식 SNS에 몬스타엑스의 사진과 함께 시상식 참가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주최 측 초청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미게 됐다며, 이 시상식에 K팝 가수의 공연은 처음인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틴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13세에서 19세까지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화 등 분야별 스타를 직접 뽑는 시상식으로,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조나스 브라더스 등 세계적 스타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그룹 방탄소년단과 엑소, 블랙핑크 등 케이팝 그룹들도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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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몬스타엑스, 美 ‘틴 초이스 어워즈’ 초청 공연
    • 입력 2019-08-09 06:54:51
    • 수정2019-08-09 07:00:22
    뉴스광장 1부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1일 열리는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주최 측이 최근 공식 SNS에 몬스타엑스의 사진과 함께 시상식 참가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주최 측 초청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미게 됐다며, 이 시상식에 K팝 가수의 공연은 처음인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틴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13세에서 19세까지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화 등 분야별 스타를 직접 뽑는 시상식으로,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 조나스 브라더스 등 세계적 스타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그룹 방탄소년단과 엑소, 블랙핑크 등 케이팝 그룹들도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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