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8.09 (12:03) 수정 2019.08.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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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장관급 부처 개각…법무장관 조국

문재인 대통령이 8개 장관급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에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내정됐습니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장관들도 교체했습니다. 청와대는 개혁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방위비 분담 논의 관측

방한 중인 마크 에스퍼 신임 미국 국방장관이 정경두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사 교육 강화·이공계 인재 양성”

정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초중고등학교 역사 교육을 강화하고 소재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는 등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에 맞선 사회,교육분야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옛 노량진 수산시장 명도집행 완료…철거 계획

옛 노량진 수산시장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상가와 대책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명도집행이 오늘 오전 일부 충돌이 빚어진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2년여 만에 명도집행이 마무리됨에 따라 수협측은 철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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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09 1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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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장관급 부처 개각…법무장관 조국

문재인 대통령이 8개 장관급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에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내정됐습니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장관들도 교체했습니다. 청와대는 개혁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방위비 분담 논의 관측

방한 중인 마크 에스퍼 신임 미국 국방장관이 정경두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사 교육 강화·이공계 인재 양성”

정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초중고등학교 역사 교육을 강화하고 소재 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는 등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에 맞선 사회,교육분야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옛 노량진 수산시장 명도집행 완료…철거 계획

옛 노량진 수산시장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상가와 대책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명도집행이 오늘 오전 일부 충돌이 빚어진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2년여 만에 명도집행이 마무리됨에 따라 수협측은 철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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