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시의회가 어제(6일) 본회의를 열고
시유지 매각 등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밀양 농어촌관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일원 94만여㎡에
민간자본 등 3,690억 원을 들여
농촌테마파크와 리조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유지 매각 가격을 놓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밀양시는 시유지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오는 10월쯤 착공해
2021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시의회가 어제(6일) 본회의를 열고
시유지 매각 등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밀양 농어촌관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일원 94만여㎡에
민간자본 등 3,690억 원을 들여
농촌테마파크와 리조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유지 매각 가격을 놓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밀양시는 시유지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오는 10월쯤 착공해
2021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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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시의회 가결…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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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9 16:17:06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시의회가 어제(6일) 본회의를 열고
시유지 매각 등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밀양 농어촌관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일원 94만여㎡에
민간자본 등 3,690억 원을 들여
농촌테마파크와 리조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유지 매각 가격을 놓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밀양시는 시유지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오는 10월쯤 착공해
2021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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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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