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시의회 가결…본격화

입력 2019.08.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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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시의회가 어제(6일) 본회의를 열고
시유지 매각 등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밀양 농어촌관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일원 94만여㎡에
민간자본 등 3,690억 원을 들여
농촌테마파크와 리조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유지 매각 가격을 놓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밀양시는 시유지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오는 10월쯤 착공해
2021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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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시의회 가결…본격화
    • 입력 2019-08-09 16:17:06
    진주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밀양시 농어촌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시의회가 어제(6일) 본회의를 열고 시유지 매각 등을 담은 공유재산 관리 변경안을 가결했습니다. 밀양 농어촌관광단지는 단장면 미촌리 일원 94만여㎡에 민간자본 등 3,690억 원을 들여 농촌테마파크와 리조트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유지 매각 가격을 놓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밀양시는 시유지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오는 10월쯤 착공해 2021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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