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개막…리버풀, 노리치에 4대 1 완승

입력 2019.08.10 (21:36) 수정 2019.08.10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드디어 개막했는데요.

우승후보 리버풀이 시원한 골잔치로 개막전부터 축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리버풀과 노리치 시티의 개막전!

리버풀은 전반 7분 노리치의 자책골로 먼저 앞서나갑니다.

12분 뒤엔 에이스 살라흐가 추가 골을 터트립니다.

세 시즌 연속 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넣은 살라흐!

이 선수도 빠질 수 없죠.

수비수 판데이크도 강력한 헤딩 슛으로 득점을 올립니다.

오리기까지 골을 넣은 리버풀은 노리치 시티에 4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男 배구 네덜란드에 역전패

20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

네덜란드를 상대로 두 세트를 내리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반격에 승부는 원점.

운명의 마지막 5세트.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타이스가 한국을 울렸습니다.

네덜란드에 3대 2로 진 우리나라는 내일 미국과 2차전을 치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EPL 개막…리버풀, 노리치에 4대 1 완승
    • 입력 2019-08-10 21:40:48
    • 수정2019-08-10 21:42:56
    뉴스 9
프리미어리그가 드디어 개막했는데요.

우승후보 리버풀이 시원한 골잔치로 개막전부터 축구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리버풀과 노리치 시티의 개막전!

리버풀은 전반 7분 노리치의 자책골로 먼저 앞서나갑니다.

12분 뒤엔 에이스 살라흐가 추가 골을 터트립니다.

세 시즌 연속 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넣은 살라흐!

이 선수도 빠질 수 없죠.

수비수 판데이크도 강력한 헤딩 슛으로 득점을 올립니다.

오리기까지 골을 넣은 리버풀은 노리치 시티에 4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男 배구 네덜란드에 역전패

20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

네덜란드를 상대로 두 세트를 내리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반격에 승부는 원점.

운명의 마지막 5세트.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타이스가 한국을 울렸습니다.

네덜란드에 3대 2로 진 우리나라는 내일 미국과 2차전을 치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