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미끄러져 택시 전복…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8.12 (02:41)
수정 2019.08.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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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1일) 11시 53분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조선왕릉전시관 앞에서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혔습니다.
경찰은 73세 택시기사 김 모 씨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도로 소화전과 부딪혀 택시가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 승객은 없었으며, 택시 운전자도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택시운전자가 음주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경찰은 73세 택시기사 김 모 씨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도로 소화전과 부딪혀 택시가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 승객은 없었으며, 택시 운전자도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택시운전자가 음주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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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미끄러져 택시 전복…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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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02:41:47
- 수정2019-08-12 03:05:18

어젯밤(11일) 11시 53분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조선왕릉전시관 앞에서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뒤집혔습니다.
경찰은 73세 택시기사 김 모 씨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도로 소화전과 부딪혀 택시가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 승객은 없었으며, 택시 운전자도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택시운전자가 음주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경찰은 73세 택시기사 김 모 씨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도로 소화전과 부딪혀 택시가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 승객은 없었으며, 택시 운전자도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택시운전자가 음주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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