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초강력 태풍 ‘레끼마’, 中 저장성 강타
입력 2019.08.12 (07:27)
수정 2019.08.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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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남부 저장성 일대를 관통하면서 저장성에서만 3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융자현에서는 산사태로 2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651만여 명이 발생했고, 145만여 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농경지 26만 ha가 잠겼습니다.
레끼마는 저장성 등을 덮친 뒤 잠시 바다로 빠져 나갔다가 어젯밤 산둥성 칭다오시에 재상륙했고 세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습니다.
융자현에서는 산사태로 2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651만여 명이 발생했고, 145만여 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농경지 26만 ha가 잠겼습니다.
레끼마는 저장성 등을 덮친 뒤 잠시 바다로 빠져 나갔다가 어젯밤 산둥성 칭다오시에 재상륙했고 세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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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초강력 태풍 ‘레끼마’, 中 저장성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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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07:34:28
- 수정2019-08-12 07:45:46

초강력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남부 저장성 일대를 관통하면서 저장성에서만 3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융자현에서는 산사태로 2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651만여 명이 발생했고, 145만여 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농경지 26만 ha가 잠겼습니다.
레끼마는 저장성 등을 덮친 뒤 잠시 바다로 빠져 나갔다가 어젯밤 산둥성 칭다오시에 재상륙했고 세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습니다.
융자현에서는 산사태로 2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651만여 명이 발생했고, 145만여 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농경지 26만 ha가 잠겼습니다.
레끼마는 저장성 등을 덮친 뒤 잠시 바다로 빠져 나갔다가 어젯밤 산둥성 칭다오시에 재상륙했고 세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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