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차량 5대 추돌사고…밤사이 잇단 화재
입력 2019.08.12 (09:37)
수정 2019.08.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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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쳐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찌그러져 있고, 운전자들이 구조됩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회전하는 차량과 직진하던 청소차가 충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임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서도 빗길에 택시가 소화전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3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상북도 경산시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구점 70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고 인근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 3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에서 난 불이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불길을 모두 잡는데 최대 5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쳐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찌그러져 있고, 운전자들이 구조됩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회전하는 차량과 직진하던 청소차가 충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임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서도 빗길에 택시가 소화전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3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상북도 경산시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구점 70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고 인근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 3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에서 난 불이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불길을 모두 잡는데 최대 5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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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8-12 09:42:31

[앵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쳐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찌그러져 있고, 운전자들이 구조됩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회전하는 차량과 직진하던 청소차가 충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임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서도 빗길에 택시가 소화전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3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상북도 경산시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구점 70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고 인근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 3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에서 난 불이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불길을 모두 잡는데 최대 5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쳐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찌그러져 있고, 운전자들이 구조됩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회전하는 차량과 직진하던 청소차가 충돌한 뒤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임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서도 빗길에 택시가 소화전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3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상북도 경산시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구점 70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고 인근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 3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에서 난 불이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불길을 모두 잡는데 최대 5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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