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산발적인 비…남부 오후에 그쳐

입력 2019.08.12 (12:13) 수정 2019.08.12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그친 지역은 다시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태풍 레끼마는 세력이 크게 약해진 채 중국 칭다오 부근에서 북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금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서해안지역에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남부지방의 비는 그치겠고 중부지방도 내일 새벽이면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서울경기와 영서 북부, 충남 서부엔 10에서 40 강원도와 충청 호남과 경남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해제됐던 폭염 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과 강릉 32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등 비가 그친 지역에선 오늘도 35도 가까이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흐리고 산발적인 비…남부 오후에 그쳐
    • 입력 2019-08-12 12:17:03
    • 수정2019-08-12 12:21:58
    뉴스 12
[앵커]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그친 지역은 다시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태풍 레끼마는 세력이 크게 약해진 채 중국 칭다오 부근에서 북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금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서해안지역에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남부지방의 비는 그치겠고 중부지방도 내일 새벽이면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서울경기와 영서 북부, 충남 서부엔 10에서 40 강원도와 충청 호남과 경남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해제됐던 폭염 특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과 강릉 32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등 비가 그친 지역에선 오늘도 35도 가까이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