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했다며 상대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구속

입력 2019.08.12 (16:23) 수정 2019.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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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상대방이 반말한다며
밀어뜨린 뒤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5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밤
밀양의 한 편의점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피해자 57살 B씨가
대화하는 가운데 반말을 하고
욕을 했다는 이유로
B 씨를 세게 밀어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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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말'했다며 상대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구속
    • 입력 2019-08-12 16:23:27
    • 수정2019-08-12 16:24:13
    창원
밀양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상대방이 반말한다며 밀어뜨린 뒤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56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밤 밀양의 한 편의점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피해자 57살 B씨가 대화하는 가운데 반말을 하고 욕을 했다는 이유로 B 씨를 세게 밀어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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