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산항 제2신항을
물동량 기준 세계 3위의 항만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산항 제2신항을 포함한
전국 12개 신항만의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기본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에
21선석 규모로 조성되는 제2신항에는
전국 총투자액 대비 32.4%를 차지하는
13조 5천503억 원을 투입돼
경남이 유치한 국책사업 가운데
예산액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경남지역 건설업체 참여에 따른
생산 효과도 약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창원국가산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 제조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산항 제2신항을
물동량 기준 세계 3위의 항만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산항 제2신항을 포함한
전국 12개 신항만의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기본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에
21선석 규모로 조성되는 제2신항에는
전국 총투자액 대비 32.4%를 차지하는
13조 5천503억 원을 투입돼
경남이 유치한 국책사업 가운데
예산액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경남지역 건설업체 참여에 따른
생산 효과도 약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창원국가산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 제조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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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신항 기본계획 고시…사업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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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16:23:34
정부가
부산항 제2신항을
물동량 기준 세계 3위의 항만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산항 제2신항을 포함한
전국 12개 신항만의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기본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에
21선석 규모로 조성되는 제2신항에는
전국 총투자액 대비 32.4%를 차지하는
13조 5천503억 원을 투입돼
경남이 유치한 국책사업 가운데
예산액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경남지역 건설업체 참여에 따른
생산 효과도 약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창원국가산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 제조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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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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