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중 부지매입 최종 결렬…2022년 개교 연기 불가피
입력 2019.08.12 (19:02)
수정 2019.08.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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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제주시 서부중학교가
개교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서부중학교 예정지인 제주시 외도 1동 일대
사유지 2만 2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하기 위해
최근 토지주 6명과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이
새로운 학교 부지를 찾아야 하는 등
설립 절차가 지연되면서
오는 2022년 3월 개교 목표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개교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서부중학교 예정지인 제주시 외도 1동 일대
사유지 2만 2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하기 위해
최근 토지주 6명과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이
새로운 학교 부지를 찾아야 하는 등
설립 절차가 지연되면서
오는 2022년 3월 개교 목표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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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중 부지매입 최종 결렬…2022년 개교 연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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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19:02:46
- 수정2019-08-12 19:04:35
가칭 제주시 서부중학교가
개교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서부중학교 예정지인 제주시 외도 1동 일대
사유지 2만 2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하기 위해
최근 토지주 6명과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이
새로운 학교 부지를 찾아야 하는 등
설립 절차가 지연되면서
오는 2022년 3월 개교 목표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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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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