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 성수기에
전남 동부 지역 섬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1일)까지
전남 동부 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3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17만 천여 명보다
2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태풍과 해상의 짙은 안개 영향으로
여객선 운항 횟수가 줄고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섬을 찾은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 섬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1일)까지
전남 동부 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3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17만 천여 명보다
2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태풍과 해상의 짙은 안개 영향으로
여객선 운항 횟수가 줄고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섬을 찾은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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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 전남동부 해상여객 13만명...2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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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1:51:30
올여름 최 성수기에
전남 동부 지역 섬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1일)까지
전남 동부 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3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17만 천여 명보다
2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태풍과 해상의 짙은 안개 영향으로
여객선 운항 횟수가 줄고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섬을 찾은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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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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