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숲과 지하철 경의선 응봉역을 잇는 공중 보행교를 만듭니다.
서울시는 철거 예정인 레미콘공장 부지 주변과 경의선 응봉역을 연결하는 폭 10m, 길이 350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새롭게 놓는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개통 목표 시점은 2024년입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 사업 중 하나로, 보행교에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걷는 즐거움이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13일)부터 '서울숲 보행교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관리' 용역을 공고해 제안서 평가를 거친 뒤 선정된 업체와 9월부터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공장 부지 주변과 응봉역 일대에 시민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수변공원 등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철거 예정인 레미콘공장 부지 주변과 경의선 응봉역을 연결하는 폭 10m, 길이 350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새롭게 놓는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개통 목표 시점은 2024년입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 사업 중 하나로, 보행교에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걷는 즐거움이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13일)부터 '서울숲 보행교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관리' 용역을 공고해 제안서 평가를 거친 뒤 선정된 업체와 9월부터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공장 부지 주변과 응봉역 일대에 시민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수변공원 등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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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숲~응봉역 잇는 공중 보행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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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06:08:37
서울시가 서울숲과 지하철 경의선 응봉역을 잇는 공중 보행교를 만듭니다.
서울시는 철거 예정인 레미콘공장 부지 주변과 경의선 응봉역을 연결하는 폭 10m, 길이 350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새롭게 놓는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개통 목표 시점은 2024년입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 사업 중 하나로, 보행교에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걷는 즐거움이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13일)부터 '서울숲 보행교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관리' 용역을 공고해 제안서 평가를 거친 뒤 선정된 업체와 9월부터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공장 부지 주변과 응봉역 일대에 시민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수변공원 등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철거 예정인 레미콘공장 부지 주변과 경의선 응봉역을 연결하는 폭 10m, 길이 350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새롭게 놓는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개통 목표 시점은 2024년입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 사업 중 하나로, 보행교에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걷는 즐거움이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13일)부터 '서울숲 보행교 기본계획 수립 및 공모관리' 용역을 공고해 제안서 평가를 거친 뒤 선정된 업체와 9월부터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공장 부지 주변과 응봉역 일대에 시민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수변공원 등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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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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