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춤 허용 조례'를 제정했던 광주 서구의회가 조례 전면 검토에 나섭니다.
광주 서구의회는 어제(12) 조례 개정과 폐지를 논의하기 위해 의원 6명으로 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이번 달 30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이번 사고와 연관이 있는 서구의 안전총괄과와 건축과, 보건위생과 등 3개 부서를 집중 조사하고
조례 개정과 폐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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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의회, '춤 허용 조례' 전면 재검토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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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08:07:01
2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춤 허용 조례'를 제정했던 광주 서구의회가 조례 전면 검토에 나섭니다.
광주 서구의회는 어제(12) 조례 개정과 폐지를 논의하기 위해 의원 6명으로 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이번 달 30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이번 사고와 연관이 있는 서구의 안전총괄과와 건축과, 보건위생과 등 3개 부서를 집중 조사하고
조례 개정과 폐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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