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이순신타워 부실 사업될 것, 재검토 촉구"

입력 2019.08.13 (13:42) 수정 2019.08.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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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 진해지역위가
오늘(1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추진 중인 예산 200억 원대
진해 이순신 타워 건립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과 거제, 고성 등
남해안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이순신 관광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나 특징도 없는 대형토건 사업은
예산만 먹는 부실한 사업으로 전락한다며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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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이순신타워 부실 사업될 것, 재검토 촉구"
    • 입력 2019-08-13 13:42:18
    • 수정2019-08-13 17:18:37
    창원
정의당 경남도당 진해지역위가 오늘(1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추진 중인 예산 200억 원대 진해 이순신 타워 건립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과 거제, 고성 등 남해안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이순신 관광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나 특징도 없는 대형토건 사업은 예산만 먹는 부실한 사업으로 전락한다며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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