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 동호인의 축제, 2019 광주 세계 마스터스 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남부대 수영장에서 등장 순간부터 모든 이의 시선을 말 그대로 '강탈'한 선수가 있습니다.
93세의 나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로 일본의 아마노 토시코 선수입니다.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한 아마노 선수는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데다 부축을 받고 출발대에 서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시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마노 선수는 여유롭게 물살을 가르며 100m를 완주해냈습니다. 세 명의 출전자 가운데 가장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우리에게 확인시켜줬습니다.
아홉 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아마노 선수의 목표는 100세까지 대회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기기 때문일까요? 표정이 정말 해맑은(?) 93세의 100m 완주 영상 보시죠.
93세의 나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로 일본의 아마노 토시코 선수입니다.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한 아마노 선수는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데다 부축을 받고 출발대에 서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시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마노 선수는 여유롭게 물살을 가르며 100m를 완주해냈습니다. 세 명의 출전자 가운데 가장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우리에게 확인시켜줬습니다.
아홉 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아마노 선수의 목표는 100세까지 대회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기기 때문일까요? 표정이 정말 해맑은(?) 93세의 100m 완주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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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시선강탈’ 93세 수영인의 100m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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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18:08:42
![](/data/news/2019/08/13/4261896_kJ0.jpg)
세계 수영 동호인의 축제, 2019 광주 세계 마스터스 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남부대 수영장에서 등장 순간부터 모든 이의 시선을 말 그대로 '강탈'한 선수가 있습니다.
93세의 나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로 일본의 아마노 토시코 선수입니다.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한 아마노 선수는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데다 부축을 받고 출발대에 서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시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마노 선수는 여유롭게 물살을 가르며 100m를 완주해냈습니다. 세 명의 출전자 가운데 가장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우리에게 확인시켜줬습니다.
아홉 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아마노 선수의 목표는 100세까지 대회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기기 때문일까요? 표정이 정말 해맑은(?) 93세의 100m 완주 영상 보시죠.
93세의 나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로 일본의 아마노 토시코 선수입니다.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한 아마노 선수는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데다 부축을 받고 출발대에 서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시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마노 선수는 여유롭게 물살을 가르며 100m를 완주해냈습니다. 세 명의 출전자 가운데 가장 늦게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우리에게 확인시켜줬습니다.
아홉 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아마노 선수의 목표는 100세까지 대회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기기 때문일까요? 표정이 정말 해맑은(?) 93세의 100m 완주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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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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