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8.13 (18:57) 수정 2019.08.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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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개헌 본격 추진”…‘백색국가 日 제외’ 폄하

아베 일본 총리가 선친 묘소를 참배한 자리에서 개헌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내각의 고위 관리들은 한국의 일본 '백색국가' 제외 결정을 폄하했습니다.

홍콩 공항 다시 긴장 고조…‘中 무력 진압’ 우려

홍콩국제공항에 다시 시위대가 모여들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항공편 취소가 잇따랐습니다. 중국이 병력 투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등은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국 폭염특보…광복절 동해안 최고 250㎜ 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광복절인 모레는 10호 태풍 크로사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에 강풍과 함께 최고 25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전 중 전기차 화재…경찰·국과수 조사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코나 전기차는 지난 달에도 두 차례 화재가 나 경찰과 국과수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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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13 19:05:33
    뉴스 7
아베 “개헌 본격 추진”…‘백색국가 日 제외’ 폄하

아베 일본 총리가 선친 묘소를 참배한 자리에서 개헌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내각의 고위 관리들은 한국의 일본 '백색국가' 제외 결정을 폄하했습니다.

홍콩 공항 다시 긴장 고조…‘中 무력 진압’ 우려

홍콩국제공항에 다시 시위대가 모여들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항공편 취소가 잇따랐습니다. 중국이 병력 투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등은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국 폭염특보…광복절 동해안 최고 250㎜ 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광복절인 모레는 10호 태풍 크로사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에 강풍과 함께 최고 25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전 중 전기차 화재…경찰·국과수 조사

세종시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코나 전기차는 지난 달에도 두 차례 화재가 나 경찰과 국과수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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