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숲 면적 100년 전보다 3배 늘어
입력 2019.08.13 (20:17)
수정 2019.08.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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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0년 전의 '고지도'인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제주의 숲지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숲 면적이 271㎢에서 784㎢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늘어난 숲의 40%는
성읍리 팽나무 등
오래되고 큰 '노거수'가
숲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숲을 형성하는
어미나무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00년 전의 '고지도'인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제주의 숲지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숲 면적이 271㎢에서 784㎢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늘어난 숲의 40%는
성읍리 팽나무 등
오래되고 큰 '노거수'가
숲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숲을 형성하는
어미나무 역할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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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숲 면적 100년 전보다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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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20:17:40
- 수정2019-08-13 20:18:35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0년 전의 '고지도'인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제주의 숲지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숲 면적이 271㎢에서 784㎢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늘어난 숲의 40%는
성읍리 팽나무 등
오래되고 큰 '노거수'가
숲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숲을 형성하는
어미나무 역할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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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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