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 오늘(13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이 의원은 "8월 15일 광복절은 1945년 일본 제국주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이자,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최초로 수립된 건국기념일"이라며, "광복절이 친일청산, 과거사 청산에만 매진하는 과거지향적 행사로 전락하는 듯 하다"고 했습니다. 또 광복절에 건국절의 의미를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는 "비뚤어진 역사학자들의 강의를 들은 장본인들이 80년대 주사파들이고, 문재인이라는 하나의 정치적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발언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이 의원은 "8월 15일 광복절은 1945년 일본 제국주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이자,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최초로 수립된 건국기념일"이라며, "광복절이 친일청산, 과거사 청산에만 매진하는 과거지향적 행사로 전락하는 듯 하다"고 했습니다. 또 광복절에 건국절의 의미를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는 "비뚤어진 역사학자들의 강의를 들은 장본인들이 80년대 주사파들이고, 문재인이라는 하나의 정치적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발언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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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제명 안 된 이종명 개최 토론회서…“문재인은 정치적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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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20:29:13
'5.18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 오늘(13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이 의원은 "8월 15일 광복절은 1945년 일본 제국주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이자,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최초로 수립된 건국기념일"이라며, "광복절이 친일청산, 과거사 청산에만 매진하는 과거지향적 행사로 전락하는 듯 하다"고 했습니다. 또 광복절에 건국절의 의미를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는 "비뚤어진 역사학자들의 강의를 들은 장본인들이 80년대 주사파들이고, 문재인이라는 하나의 정치적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발언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광복절 제자리를 찾자'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이 의원은 "8월 15일 광복절은 1945년 일본 제국주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이자,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최초로 수립된 건국기념일"이라며, "광복절이 친일청산, 과거사 청산에만 매진하는 과거지향적 행사로 전락하는 듯 하다"고 했습니다. 또 광복절에 건국절의 의미를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는 "비뚤어진 역사학자들의 강의를 들은 장본인들이 80년대 주사파들이고, 문재인이라는 하나의 정치적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발언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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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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