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유엔 “北 사이버 해킹, 한국이 최다 피해국”
입력 2019.08.13 (20:31)
수정 2019.08.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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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대북제재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3년간, 17개국을 상대로 벌인 사이버 해킹 최소 35건 중 우리나라의 피해 사례는 10건에 달했고, 인도가 3건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북한이 이 해킹을 통해 총 20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북제재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3년간, 17개국을 상대로 벌인 사이버 해킹 최소 35건 중 우리나라의 피해 사례는 10건에 달했고, 인도가 3건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북한이 이 해킹을 통해 총 20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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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유엔 “北 사이버 해킹, 한국이 최다 피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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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20:29:59
- 수정2019-08-13 20:37:19
한국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대북제재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3년간, 17개국을 상대로 벌인 사이버 해킹 최소 35건 중 우리나라의 피해 사례는 10건에 달했고, 인도가 3건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북한이 이 해킹을 통해 총 20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북제재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3년간, 17개국을 상대로 벌인 사이버 해킹 최소 35건 중 우리나라의 피해 사례는 10건에 달했고, 인도가 3건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북한이 이 해킹을 통해 총 20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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