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로자복지관 소비자 피해 상담 94명 접수

전주시

근로자복지관 운영 중단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 한 달간

헬스와 사우나 이용객 등

모두 94명이 피해를 상담했고

이 가운데 신용카드 결제자 32명은

현재 카드 할부금

취소 처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피해 규모가

6백 20여 명으로 추산된다며,

상담 전화 282에 9898로

추가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