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산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지난달 말 발견된
시신 두 구가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당시 36세인 고 민준영 대원과
42세 고 박종성 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에 따르면 네팔 포카라 병원을 찾은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 등 3명이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민준영,박종성 대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2009년 9월 실종 이후 10년 만입니다.
박 전 대장 일행은
현지에서 화장 절차까지 마치고
시신을 수습해 17일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북벽 아래에서 지난달 말 발견된
시신 두 구가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당시 36세인 고 민준영 대원과
42세 고 박종성 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에 따르면 네팔 포카라 병원을 찾은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 등 3명이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민준영,박종성 대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2009년 9월 실종 이후 10년 만입니다.
박 전 대장 일행은
현지에서 화장 절차까지 마치고
시신을 수습해 17일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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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발견 시신 2구 실종 직지원정대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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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4 08:01:49
히말라야산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북벽 아래에서 지난달 말 발견된
시신 두 구가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당시 36세인 고 민준영 대원과
42세 고 박종성 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에 따르면 네팔 포카라 병원을 찾은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 등 3명이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민준영,박종성 대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2009년 9월 실종 이후 10년 만입니다.
박 전 대장 일행은
현지에서 화장 절차까지 마치고
시신을 수습해 17일쯤 돌아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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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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