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의성군이 경북체육회에
위탁운영했던 컬링센터를
올해부터 직접 운영합니다.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일반 대중으로도 저변을 확대해
의성 컬링의 명성을
더 높여갈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훈련하는 컬링 선수들로
빙판이 북적입니다.
지난해 11월,
팀킴의 호소문 발표 이후
굳게 문이 닫혔던 의성컬링센터,
의성군이 경북체육회와의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올해 4월 직영체제로 전환한 이후
대관도 재개됐습니다.
그동안 LED 등을 확충해
경기장이 밝아졌고,
공조시설을 개선해 외벽
결로현상도 없앴습니다.
전문 지도자 2명도 직접고용했습니다.
김은정/ 경북체육회 여자컬링선수[인터뷰]
"시설이 훨씬 쾌적해져서 기분이 좋고 경기장이 새로 지어진다니까 설레는 것 같다"
오는 11월엔
기존 컬링센터 옆에
2개 시트를 갖춘 경기장이 준공돼
국내 최다인 6개 시트로 늘어납니다.
경기장이 넓어지면 어린이와 동호인들을 위한 체험.훈련공간으로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경북체육회는
컬링센터를 소속 선수들의 훈련에
한정해 사용해 왔습니다.
의성군이 직접운영을 맡은만큼
국내외 대회 유치는 물론,
컬링체험교실 등의 지원을 통해
엘리트와 생활체육 모두
잡겠다는 포부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인터뷰]
"체험객이나 관광객이 오면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고 관련 산업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최초의
컬링전용경기장을 만들며
팀킴 신화를 쓴 의성군,
컬링 저변 확대를 통해
내실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의성군이 경북체육회에
위탁운영했던 컬링센터를
올해부터 직접 운영합니다.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일반 대중으로도 저변을 확대해
의성 컬링의 명성을
더 높여갈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훈련하는 컬링 선수들로
빙판이 북적입니다.
지난해 11월,
팀킴의 호소문 발표 이후
굳게 문이 닫혔던 의성컬링센터,
의성군이 경북체육회와의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올해 4월 직영체제로 전환한 이후
대관도 재개됐습니다.
그동안 LED 등을 확충해
경기장이 밝아졌고,
공조시설을 개선해 외벽
결로현상도 없앴습니다.
전문 지도자 2명도 직접고용했습니다.
김은정/ 경북체육회 여자컬링선수[인터뷰]
"시설이 훨씬 쾌적해져서 기분이 좋고 경기장이 새로 지어진다니까 설레는 것 같다"
오는 11월엔
기존 컬링센터 옆에
2개 시트를 갖춘 경기장이 준공돼
국내 최다인 6개 시트로 늘어납니다.
그동안 경북체육회는
컬링센터를 소속 선수들의 훈련에
한정해 사용해 왔습니다.
의성군이 직접운영을 맡은만큼
국내외 대회 유치는 물론,
컬링체험교실 등의 지원을 통해
엘리트와 생활체육 모두
잡겠다는 포부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인터뷰]
"체험객이나 관광객이 오면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고 관련 산업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최초의
컬링전용경기장을 만들며
팀킴 신화를 쓴 의성군,
컬링 저변 확대를 통해
내실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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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의성컬링센터 직영...경제효과 노린다(rep)
-
- 입력 2019-08-14 08:15:34
[앵커멘트]
의성군이 경북체육회에
위탁운영했던 컬링센터를
올해부터 직접 운영합니다.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일반 대중으로도 저변을 확대해
의성 컬링의 명성을
더 높여갈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훈련하는 컬링 선수들로
빙판이 북적입니다.
지난해 11월,
팀킴의 호소문 발표 이후
굳게 문이 닫혔던 의성컬링센터,
의성군이 경북체육회와의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올해 4월 직영체제로 전환한 이후
대관도 재개됐습니다.
그동안 LED 등을 확충해
경기장이 밝아졌고,
공조시설을 개선해 외벽
결로현상도 없앴습니다.
전문 지도자 2명도 직접고용했습니다.
김은정/ 경북체육회 여자컬링선수[인터뷰]
"시설이 훨씬 쾌적해져서 기분이 좋고 경기장이 새로 지어진다니까 설레는 것 같다"
오는 11월엔
기존 컬링센터 옆에
2개 시트를 갖춘 경기장이 준공돼
국내 최다인 6개 시트로 늘어납니다.
경기장이 넓어지면 어린이와 동호인들을 위한 체험.훈련공간으로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경북체육회는
컬링센터를 소속 선수들의 훈련에
한정해 사용해 왔습니다.
의성군이 직접운영을 맡은만큼
국내외 대회 유치는 물론,
컬링체험교실 등의 지원을 통해
엘리트와 생활체육 모두
잡겠다는 포부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인터뷰]
"체험객이나 관광객이 오면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고 관련 산업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최초의
컬링전용경기장을 만들며
팀킴 신화를 쓴 의성군,
컬링 저변 확대를 통해
내실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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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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