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낮 최고 36도...부산 올해 가장 높은 기온 기록
입력 2019.08.13 (16:30)
수정 2019.08.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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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은 오늘(13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 기준으로 오늘(13일) 최고 기온이 35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사상구가 36도로 가장 높았고, 부산진구와 금정구 등도 35도를 넘어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내일(14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 15일 폭염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 기준으로 오늘(13일) 최고 기온이 35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사상구가 36도로 가장 높았고, 부산진구와 금정구 등도 35도를 넘어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내일(14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 15일 폭염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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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낮 최고 36도...부산 올해 가장 높은 기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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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4 10:15:04
- 수정2019-08-14 10:17:59
엿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은 오늘(13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 기준으로 오늘(13일) 최고 기온이 35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사상구가 36도로 가장 높았고, 부산진구와 금정구 등도 35도를 넘어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내일(14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 15일 폭염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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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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