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국민 담화 “경제 사면초가·민생 파탄 지경·안보 고립무원”
입력 2019.08.14 (17:08)
수정 2019.08.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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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경제는 사면초가, 민생은 파탄지경, 안보는 고립무원으로 참으로 암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국정이 과거에 매몰되면서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상대를 향한 증오와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민의 성장 에너지가 소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실패했고,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며 국정운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국정이 과거에 매몰되면서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상대를 향한 증오와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민의 성장 에너지가 소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실패했고,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며 국정운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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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국민 담화 “경제 사면초가·민생 파탄 지경·안보 고립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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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4 17:11:15
- 수정2019-08-14 17:18:36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경제는 사면초가, 민생은 파탄지경, 안보는 고립무원으로 참으로 암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국정이 과거에 매몰되면서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상대를 향한 증오와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민의 성장 에너지가 소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실패했고,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며 국정운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국정이 과거에 매몰되면서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사라지고, 상대를 향한 증오와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민의 성장 에너지가 소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실패했고,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며 국정운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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