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버려진 압력밥솥에 ‘화들짝’…美 뉴욕 출근길 대피 소동

입력 2019.08.17 (07:32) 수정 2019.08.17 (0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버려진 압력밥솥을 폭발물로 오인돼 출근길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6일 아침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 풀턴 지하철역 안에서 2개의 압력 밥솥이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즉각 출동해 거리를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이들 밥솥을 지하철역에 놓고 간 20대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버려진 압력밥솥에 ‘화들짝’…美 뉴욕 출근길 대피 소동
    • 입력 2019-08-17 07:34:26
    • 수정2019-08-17 07:50:05
    뉴스광장
미국 뉴욕에서 버려진 압력밥솥을 폭발물로 오인돼 출근길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6일 아침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 풀턴 지하철역 안에서 2개의 압력 밥솥이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즉각 출동해 거리를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이들 밥솥을 지하철역에 놓고 간 20대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