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버려진 압력밥솥에 ‘화들짝’…美 뉴욕 출근길 대피 소동
입력 2019.08.17 (07:32)
수정 2019.08.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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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버려진 압력밥솥을 폭발물로 오인돼 출근길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6일 아침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 풀턴 지하철역 안에서 2개의 압력 밥솥이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즉각 출동해 거리를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이들 밥솥을 지하철역에 놓고 간 20대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6일 아침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 풀턴 지하철역 안에서 2개의 압력 밥솥이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즉각 출동해 거리를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이들 밥솥을 지하철역에 놓고 간 20대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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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버려진 압력밥솥에 ‘화들짝’…美 뉴욕 출근길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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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7 07:34:26
- 수정2019-08-17 07:50:05
미국 뉴욕에서 버려진 압력밥솥을 폭발물로 오인돼 출근길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6일 아침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 풀턴 지하철역 안에서 2개의 압력 밥솥이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즉각 출동해 거리를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이들 밥솥을 지하철역에 놓고 간 20대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6일 아침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 풀턴 지하철역 안에서 2개의 압력 밥솥이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즉각 출동해 거리를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극심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이들 밥솥을 지하철역에 놓고 간 20대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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