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횡령 혐의’ 장반석 전 컬링 감독 구속

입력 2019.08.17 (11:08) 수정 2019.08.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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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와 횡령 혐의로 장반석 전 경북체육회 믹스더블 감독을 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한컬링연맹과 경북도체육회 보조금, 의성군민 성금 등 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전 감독은 혐의 사실을 부인했으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대구지법은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며 어제(1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북체육회 소속인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은 지난해 11월 김 전 회장 직무대행과 그의 사위인 장 전 감독 등 지도자 가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호소문을 발표했고, 이후 문체부의 합동감사와 경찰의 수사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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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횡령 혐의’ 장반석 전 컬링 감독 구속
    • 입력 2019-08-17 11:08:42
    • 수정2019-08-17 11:21:51
    사회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와 횡령 혐의로 장반석 전 경북체육회 믹스더블 감독을 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한컬링연맹과 경북도체육회 보조금, 의성군민 성금 등 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전 감독은 혐의 사실을 부인했으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대구지법은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며 어제(1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북체육회 소속인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은 지난해 11월 김 전 회장 직무대행과 그의 사위인 장 전 감독 등 지도자 가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호소문을 발표했고, 이후 문체부의 합동감사와 경찰의 수사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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