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계속됐던 장마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누적 강수량이 부족해 충북 지역 6개 시군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괴산과 단양, 음성, 증평, 진천, 충주 6곳을
현재 가뭄 관심 단계로 지정했으며
2-3개월 후에는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충북 일부 지역의 경우
지형적 특성으로 급수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며
운반급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저수지 저수율 관리에 나서고
충주댐 등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댐은
공급량을 단계별로 조절할 예정입니다.
누적 강수량이 부족해 충북 지역 6개 시군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괴산과 단양, 음성, 증평, 진천, 충주 6곳을
현재 가뭄 관심 단계로 지정했으며
2-3개월 후에는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충북 일부 지역의 경우
지형적 특성으로 급수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며
운반급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저수지 저수율 관리에 나서고
충주댐 등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댐은
공급량을 단계별로 조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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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장마' 충북 6개 시군 가뭄 '관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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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7 17:24:06
올여름 계속됐던 장마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누적 강수량이 부족해 충북 지역 6개 시군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괴산과 단양, 음성, 증평, 진천, 충주 6곳을
현재 가뭄 관심 단계로 지정했으며
2-3개월 후에는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충북 일부 지역의 경우
지형적 특성으로 급수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며
운반급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저수지 저수율 관리에 나서고
충주댐 등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댐은
공급량을 단계별로 조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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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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