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장·차관 인사 등용 평가 엇갈려

입력 2019.08.18 (21:35) 수정 2019.08.18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전북 출신 인사 중용이
갈수록 줄어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정부 출범 초기 장·차관급 전북 출신 인사는
35명에 달했지만,
최근 절반 수준인 17명으로 줄었고,
청와대 근무 인력마저
10명에서 2명으로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부처 장·차관급 인사가
전북과 가교역할을 통해
현안 처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인재 발굴 등을 통한 새 인물 발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출신 장·차관 인사 등용 평가 엇갈려
    • 입력 2019-08-18 21:35:21
    • 수정2019-08-18 21:36:20
    전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전북 출신 인사 중용이 갈수록 줄어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정부 출범 초기 장·차관급 전북 출신 인사는 35명에 달했지만, 최근 절반 수준인 17명으로 줄었고, 청와대 근무 인력마저 10명에서 2명으로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부처 장·차관급 인사가 전북과 가교역할을 통해 현안 처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인재 발굴 등을 통한 새 인물 발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