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8.19 (18:58) 수정 2019.08.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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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발”·“신상 털기”…‘조국’ 공방 가열

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동생과 친인척, 딸을 둘러싼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조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신상털기라고 맞섰고 조 후보자는 의혹이 진실과 많이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日 공사 불러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우려 전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대해 외교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공사를 불러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했습니다. 향후 처리 계획에 대한 공식 답변도 일본에 요구했습니다.

김용균 사망 8개월…“책임 미루는 구조가 원인”

20대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지 8개월여 만에 진상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 씨의 부주의가 아니라 원청과 하청업체가 안전에 대한 책임을 미룬 게 사고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쪽방’ 여인숙에 불…폐지 줍는 노인 등 3명 참변

오늘 새벽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쪽방에 투숙하던 노인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인숙은 숙박시설이 아니라 주택으로 분류돼 소방 점검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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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발”·“신상 털기”…‘조국’ 공방 가열

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동생과 친인척, 딸을 둘러싼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조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신상털기라고 맞섰고 조 후보자는 의혹이 진실과 많이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日 공사 불러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우려 전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대해 외교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공사를 불러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했습니다. 향후 처리 계획에 대한 공식 답변도 일본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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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지 8개월여 만에 진상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 씨의 부주의가 아니라 원청과 하청업체가 안전에 대한 책임을 미룬 게 사고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쪽방’ 여인숙에 불…폐지 줍는 노인 등 3명 참변

오늘 새벽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쪽방에 투숙하던 노인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인숙은 숙박시설이 아니라 주택으로 분류돼 소방 점검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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