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국 학부형’ 안젤리나 졸리, 아들 입학 준비로 입국

입력 2019.08.20 (06:53) 수정 2019.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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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후면 한국 대학 학부형이 되는 안젤리나 졸리!

어제 하루 SNS에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졸리와 그의 장남 매덕스를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모자는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과 한국 생활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함께 입국했습니다.

연세대는 이달 초 매덕스가 언더우드 국제대학에 외국인 전형으로 합격했으며 가을 학기부터 1년간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로, 한국 문화와 케이팝을 좋아해 한국행을 결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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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한국 학부형’ 안젤리나 졸리, 아들 입학 준비로 입국
    • 입력 2019-08-20 06:57:35
    • 수정2019-08-20 07:00:06
    뉴스광장 1부
이제 며칠 후면 한국 대학 학부형이 되는 안젤리나 졸리!

어제 하루 SNS에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졸리와 그의 장남 매덕스를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모자는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과 한국 생활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함께 입국했습니다.

연세대는 이달 초 매덕스가 언더우드 국제대학에 외국인 전형으로 합격했으며 가을 학기부터 1년간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로, 한국 문화와 케이팝을 좋아해 한국행을 결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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