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조난 신고했지만”…9일 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8.20 (07:28)
수정 2019.08.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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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프랑스인 유학생을 두고 늑장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는 프랑스인 고티에 씨가 나폴리 인근에서 하이킹을 하다 추락해 두 다리가 부러져 긴급 조난신고를 했지만, 9일이 지난 뒤에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유족과 지인들은 이탈리아 구조 당국이 늑장 수색에 나선 게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프랑스인 고티에 씨가 나폴리 인근에서 하이킹을 하다 추락해 두 다리가 부러져 긴급 조난신고를 했지만, 9일이 지난 뒤에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유족과 지인들은 이탈리아 구조 당국이 늑장 수색에 나선 게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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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조난 신고했지만”…9일 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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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0 07:32:11
- 수정2019-08-20 08:02:38
이탈리아에서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프랑스인 유학생을 두고 늑장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는 프랑스인 고티에 씨가 나폴리 인근에서 하이킹을 하다 추락해 두 다리가 부러져 긴급 조난신고를 했지만, 9일이 지난 뒤에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유족과 지인들은 이탈리아 구조 당국이 늑장 수색에 나선 게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프랑스인 고티에 씨가 나폴리 인근에서 하이킹을 하다 추락해 두 다리가 부러져 긴급 조난신고를 했지만, 9일이 지난 뒤에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유족과 지인들은 이탈리아 구조 당국이 늑장 수색에 나선 게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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