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오늘 방한…북미 실무협상 재개 방안 논의

입력 2019.08.20 (17:10) 수정 2019.08.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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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미 실무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후 한국을 찾습니다.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오늘 종료되는 가운데 방한하는 비건 대표는 내일 우리측 북핵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 모레는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한국에 도착해 사흘간 머무르는 비건 대표의 일정을 고려해 김 차장과의 접견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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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美 대북특별대표, 오늘 방한…북미 실무협상 재개 방안 논의
    • 입력 2019-08-20 17:13:20
    • 수정2019-08-20 1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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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미 실무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후 한국을 찾습니다.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오늘 종료되는 가운데 방한하는 비건 대표는 내일 우리측 북핵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 모레는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한국에 도착해 사흘간 머무르는 비건 대표의 일정을 고려해 김 차장과의 접견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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